강원도환동해본부(본부장 변성균)는 1월 26일(금) 14:00부터 강원도립대학교 
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2018년 제1차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 밝혔다.

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 지도자 발굴과 양성을 통한 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 수행을 도모하기 위하여 해면 어촌계장, 내수면 어업계장 여성어업인 대표 및 수산관련 단체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연3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.

금번 1차 협의회는 협의회원을 대상으로 ‘100세까지 건강하게’란 주제로 어업인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며, 이후 2018년 해양수산 시책설명회를 통하여 금년도 주요업무, 사업추진계획 및 2018년 달라지는 해양수산 정책과 새로운 수산소식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어업인들의 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.

변성균 환동해본부장은"어촌지도자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새로운 수산정책 안내와 지역 현안사항 협의 및 어업인들의 의견을 도정에 반영하고, 어업인의 인식변화로 『더 풍요로운 바다, 꿈이 있는 어촌, 행복한  어업인』을 실현해 나가겠다."고 밝혔다.

서석근 기자